[K-가상 대기실 솔루션, 넷퍼넬] 213개국 350만 명 트래픽에도 서바이벌!

목표: 글로벌 생방송 투표 안정화

방송 사고는 있을 수 없다! 파이널 생방송 투표 서비스 안정화

보이즈플래닛2는 K-POP 보이 그룹 결성을 위한 엠넷의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입니다. 총 160명의 참가자 중, 최종 8명의 데뷔조를 뽑기 위한 약 3개월 간의 성장 서사를 다룬 프로그램으로, 글로벌 플랫폼으로 전 세계 251개 국가에서 스트리밍될 만큼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프로그램입니다.

선발 방식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서바이벌 투표는, 매주 개인이 앱에 접속해 1일 1회 투표하는 방식이었습니다. 하지만 최종 파이널 투표는 2시간의 생방송 시간 안에 글로벌 접속 투표를 모두 처리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대응: 가상 대기실 솔루션, 넷퍼넬

CJ ENM은 생방송 투표 오픈 시간대의 대규모 트래픽 폭주에 대응해 서비스를 보호하는 방안으로 넷퍼넬(NetFUNNEL)을 적용했습니다.

파이널 프로그램의 성패를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이벤트가 실시간 투표인 만큼, CJ ENM은 충분한 서버 증설과 함께 필요한 경우 선조치까지 요청할 정도로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강한 의지를 보여주셨습니다. 이에 저희 에스티씨랩도 최대 TPS 처리를 위한 스케일 아웃과 긴급 대응을 준비하고 넷퍼넬을 적용했습니다.

적용 결과: 글로벌 350만 트래픽 안정적 처리

단 2일만의 빠른 지원, 최대 150만 명까지 대기 처리!

서버 사이징, 증설, 실서비스 적용까지 넷퍼넬 SaaS 서비스를 통해 단 2일만에 빠르게 적용을 마무리하고 서비스를 준비했습니다.최초 서비스 오픈 시 진입 허용수를 1,000으로 설정하고, 이후 매 분마다 서버 상태와 서비스 처리량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면서 진입 허용수를 꾸준히 늘려나갔습니다.

서비스 오픈 후 20분이 지난 시점에서 약 150만명의 최대 대기자를 처리하였으며, 이후 40분이 지난 시점에서 진입 허용수를 최대 90,000까지 올렸고, 대기가 해소되었습니다. 서비스 완료까지 213개 국가에서 접속한 약 350만 명의 접속을 안정적으로 처리하였고, 고객사 담당자분들의 박수와 함께 상황을 종료하였습니다.

진입 허용수 변경: min 1,000 → max 90,000
최대 대기자 수: 약 1,500,000
총 접속자 수: 213개국 약 3,500,000
실시간 접속 및 대기 현황 / 시스템 모니터링을 통한 적극적인 대응

결론: 이제는 트래픽도 관리의 영역!

K-가상대기실 솔루션, 넷퍼넬이 전 세계에서 들어오는 예측 불가능한 트래픽에도 주요 서비스를 보호했습니다. 빠른 적용은 물론 실시간 지원으로 서비스 상황에 대응하였습니다. 서비스 이슈에도 어찌하지 못하고 재기동만 했던 예전과는 다릅니다. 이제는 트래픽도 관리의 대상입니다.

대규모의 접속 요청이 과도한 부하를 유발하더라도 준비된 리소스에 맞춰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해서는, 넷퍼넬이 필요합니다. 브랜드 신뢰도 향상과 운영 효율화, 그리고 비용 최적화를 위해 트래픽을 직접 관리해볼 수 있는 새로운 운영 방식을 경험해보세요!

https://www.stclab.com/product/netfunnel